“나노신소재, 실리콘 음극재 시장과 동반 성장할 CNT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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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homas 댓글 0건 조회 1,629회 작성일 22-02-09 09:19본문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한국금융분석원은 9일 나노신소재에 대해 국내 유일 양극재 및 음극재용 CNT 도전재 기업이라고 전했다.
김승한 한국금융분석원 연구원은 “나노신소재는 디스플레이, 반도체, 이차전지, 태양전지 등의 첨단 소재 제조기업으로 원재료인 금속 또는 비금속 Metal을 초미립 나노 분말로 합성하고, 이를 다시 고체인 Target 형태나 Paste/Sol/Slurry 형태의 액상으로 제품화 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승한 연구원은 “양극재에서 에너지 밀도를 높이기 위해 양극활 물질의 High-nickel화가 진행되며 니켈 함량이 높아질수록 불안정해지는 구조적 취약점을 CNT 도전재가 보완해 줄 수 있어 안정성이 중요한 전기차 배터리에서 필수적인 소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연구원은 “음극재용 CNT도전재의 역할은 실리콘계 음극재 충방전 반복시 실리콘 부피가 팽창해 전지 성능을 감소시키고, 수명이 짧아지는 단점에 대해 CNT 도전재가 팽창을 잡아주는 보완재로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실리콘 음극재용으로는 나노신소재 CNT 도전재가 국내 최초로 채택돼 전기차 배터리에 상용화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과거 양극재용 중심으로 사용돼 왔던 CNT도전재가 음극재까지 적용이 확대되면서 향후 CNT도전재 수요증대가 예상되고 있다”며 “과거에는 양극재 에너지 밀도 개선을 위한 목적에 초점을 맞춰왔지만, 배터리 충전시간 단축과 배터리 수명을 늘리기 위해 음극재까지 적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글로벌 실리콘 음극재 시장 성장과 맞물린 CNT 도전재 부문의 성장성을 고려하면 니노신소재 2023년 예상실적 기준 Target Mutipl은 실적 전망 연평균성장률(CAGR) 수준으로 재평가가 필요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망했다.
김승한 한국금융분석원 연구원은 “나노신소재는 디스플레이, 반도체, 이차전지, 태양전지 등의 첨단 소재 제조기업으로 원재료인 금속 또는 비금속 Metal을 초미립 나노 분말로 합성하고, 이를 다시 고체인 Target 형태나 Paste/Sol/Slurry 형태의 액상으로 제품화 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승한 연구원은 “양극재에서 에너지 밀도를 높이기 위해 양극활 물질의 High-nickel화가 진행되며 니켈 함량이 높아질수록 불안정해지는 구조적 취약점을 CNT 도전재가 보완해 줄 수 있어 안정성이 중요한 전기차 배터리에서 필수적인 소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연구원은 “음극재용 CNT도전재의 역할은 실리콘계 음극재 충방전 반복시 실리콘 부피가 팽창해 전지 성능을 감소시키고, 수명이 짧아지는 단점에 대해 CNT 도전재가 팽창을 잡아주는 보완재로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실리콘 음극재용으로는 나노신소재 CNT 도전재가 국내 최초로 채택돼 전기차 배터리에 상용화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과거 양극재용 중심으로 사용돼 왔던 CNT도전재가 음극재까지 적용이 확대되면서 향후 CNT도전재 수요증대가 예상되고 있다”며 “과거에는 양극재 에너지 밀도 개선을 위한 목적에 초점을 맞춰왔지만, 배터리 충전시간 단축과 배터리 수명을 늘리기 위해 음극재까지 적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글로벌 실리콘 음극재 시장 성장과 맞물린 CNT 도전재 부문의 성장성을 고려하면 니노신소재 2023년 예상실적 기준 Target Mutipl은 실적 전망 연평균성장률(CAGR) 수준으로 재평가가 필요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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