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세포 치료제 강자...글로벌 생산 허브로 도약 - 한국금융분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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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homas 댓글 0건 조회 866회 작성일 22-07-25 10:38본문
[뉴스핌 배요한 기자 2022년 07월22일 10:04]
한국금융분석원은 22일 차바이오텍에 대해 "저평가된 글로벌 재생의료 강자로 7개국 86개 임상 기지를 구축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7300원을 제시했다.
2018년 세포치료제 CDMO 사업을 시작한 차바이오텍은 2021년 기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주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2019년 설립된 미국 자회사 마티카를 통해 유전자까지 포함 'Cell(세포)&Gene(유전자)' 생산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제3세대 CDMO 외형을 완성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승한 연구원은 차바이오텍에 대해 "미국, 일본, 호주, 싱가폴, 국내 등에 다수의 종속 기업이 있으며, 2021년 연결기준 매출비중의 약 75%는 해외 메디컬 사업이 차지하고 있다"면서 "7개 국가에서 86개의 임상 전진 기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공동 임상, 치료제 사업화 파트너쉽 등 추진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바이오그룹은 기업, 학교, 연구소, 병원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연구 개발하고 이를 상업화해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며 "이는 다시 연구개발 재투자로 선순환하는 구조로 동사의 현금 창출 능력은 여타 세포 치료제 개발사와 차별화된 강점"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차바이오 그룹 지주격 회사인 차바이오텍의 순자산가치(NAV)는 자회사 지분가치 8444억원, 사업가치 8328억원, 순차입금 1,419억원을 합한 총 1조5353억원 수준"라며 "주당순자산가치(NAVPS)는 2만7300원으로 추산되며, 현재 주가 대비 상승 여력은 77%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yohan@newspim.com
한국금융분석원은 22일 차바이오텍에 대해 "저평가된 글로벌 재생의료 강자로 7개국 86개 임상 기지를 구축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7300원을 제시했다.
2018년 세포치료제 CDMO 사업을 시작한 차바이오텍은 2021년 기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주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2019년 설립된 미국 자회사 마티카를 통해 유전자까지 포함 'Cell(세포)&Gene(유전자)' 생산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제3세대 CDMO 외형을 완성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승한 연구원은 차바이오텍에 대해 "미국, 일본, 호주, 싱가폴, 국내 등에 다수의 종속 기업이 있으며, 2021년 연결기준 매출비중의 약 75%는 해외 메디컬 사업이 차지하고 있다"면서 "7개 국가에서 86개의 임상 전진 기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공동 임상, 치료제 사업화 파트너쉽 등 추진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바이오그룹은 기업, 학교, 연구소, 병원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연구 개발하고 이를 상업화해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며 "이는 다시 연구개발 재투자로 선순환하는 구조로 동사의 현금 창출 능력은 여타 세포 치료제 개발사와 차별화된 강점"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차바이오 그룹 지주격 회사인 차바이오텍의 순자산가치(NAV)는 자회사 지분가치 8444억원, 사업가치 8328억원, 순차입금 1,419억원을 합한 총 1조5353억원 수준"라며 "주당순자산가치(NAVPS)는 2만7300원으로 추산되며, 현재 주가 대비 상승 여력은 77%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yo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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